축구 분류
K리그1 전북, 새 사령탑에 김두현 선임
작성자 정보
- 먹튀검문소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98 조회
- 목록
본문
이영호기자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전북 현대의 경기.
전북 김두현 감독대행이 박창우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23.5.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위기 탈출'의 소방수로 김두현(41) 전 수석코치를 선택했다.
전북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8대 사령탑으로 김두현 전 수석코치를 선임했다"라고 발표했다.
구단은 선임 이유에 대해 "세계적인 축구의 패러다임과 현대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성공 요소로 전술 기반의 팀 운영 능력을 꼽았다"라며 "'스마트 리더십'을 갖춘 김두현 전 코치를 최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단 페트레스쿠 감독과 결별한 뒤 박원재 수석코치의 '감독 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해온 전북은 오는 29일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15라운드 원정부터 김두현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