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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 은퇴 선언' 흥국생명, 25일 기업은행과 홈경기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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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권 5천900석 모두 팔려…흥국생명 안방 경기 매진 4번째

    기업은행전 종료 후 은퇴 행사에서 이야기하는 김연경
    기업은행전 종료 후 은퇴 행사에서 이야기하는 김연경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가운데 흥국생명의 25일 홈경기 입장권도 일찌감치 매진됐다.

    21일 흥국생명에 따르면 25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IBK기업은행과 홈경기의 5천900석 좌석 티켓이 전량 판매됐다는 것이다.

    올 시즌 흥국생명의 홈경기 매진은 이번이 네 번째.

    흥국생명의 홈구장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을 가득 메운 관중들
    흥국생명의 홈구장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을 가득 메운 관중들

    [흥국생명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프로배구의 '살아있는 전설'인 김연경이 올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고 선언한 이후 김연경 출전 경기는 '구름 관중'을 동원했다.

    '김연경 은퇴 투어'의 출발점이 됐던 IBK기업은행(화성종합체육관)과 경기 때 만원 관중을 이뤘고, 2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현대건설전도 지난 16일 일반 판매 2시간 30분 만에 3천800석의 좌석 티켓이 모두 팔렸다.

    은퇴 투어 시작' 액자 전달받은 김연경(중앙)
    은퇴 투어 시작' 액자 전달받은 김연경(중앙)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25일 기업은행전은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1위를 '조기 확정'할 수도 있는 경기다.

    흥국생명은 21일 열리는 현대건설전에서 3-0 또는 3-1로 이긴 후 기업은행전까지 잡으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다.

    한편 김연경의 원정 고별전 은퇴 투어는 3월 1일 정관장전(대전 충무체육관), 11일 페퍼저축은행전(광주 페퍼스타디움), 20일 GS칼텍스전(서울 장충체육관)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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