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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미국 1차 캠프 마치고 귀국…20일 오키나와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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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윤기자

(어바인[미국 캘리포니아주]=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베이스볼 콤플렉스에서 열린 1차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2025.2.1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치른 1차 스프링캠프 훈련을 마치고 19일 오후 귀국한다.
KIA 구단은 18일 "선수단이 19일 귀국해 다음날인 20일 오전 2차 캠프가 열리는 일본 오키나와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IA는 지난달 24일부터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1차 캠프를 3일 훈련-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하고 체력 및 기술 훈련에 열중했다.
선수단은 21일 시작하는 오키나와 2차 캠프에서 실전 위주로 훈련할 예정이다.
22일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전을 포함해 5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범호 KIA 감독은 구단을 통해 "구단의 배려로 좋은 환경에서 미국 캠프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부상선수가 나오지 않은 점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오키나와에서 치를 5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시즌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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