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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준비' U-22 축구대표팀 정식 감독, 협회 차기 집행부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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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은기자
임시 코치진 구성은 최영일 전력강화위원장에 위임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가 22세 이하 축구대표팀 정식 감독을 차기 집행부에서 선임하고, 임시 감독 선임은 최영일 전력강화위원장에게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1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전력강화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22세 이하 대표팀 정식 감독을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이후 구성될 차기 집행부에서 결정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22세 이하 대표팀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연령대다.
한편 협회는 오는 3월 A매치 기간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친선대회에 22세 이하 대표팀을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식 감독은 추후 선임하고, 3월 국제친선대회를 임시로 이끌 선장을 협회 전임지도자에게 맡기기로 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대표팀 임시 코칭스태프 선임을 최영일 전력강화위원장에게 위임했다.
최영일 위원장은 임시 코칭스태프를 구성한 뒤 이사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애초 지난 8일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하루 전인 7일 허정무 후보 측이 낸 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하면서 전면 중지됐다.
축구협회는 이달 중으로 선거운영위원회를 다시 구성해 선거업무를 재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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