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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장애인복지관 풋살단 창단…"체력증진·재활의지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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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장애인 10명으로 구성된 풋살단 '블루로즈 FC'를 창단했다고 15일 밝혔다.
복지관은 체력 증진과 여가 활동을 통한 재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풋살단을 만들었다.
풋살단원들은 주 1회 정기적인 훈련을 하고 친선경기,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참가도 할 계획이다.
정소양 진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즐거워서 계속 참여하고 싶은 풋살단으로 만들 것"이라며 "지역 장애인에게 새로운 도전과 출발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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