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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채널 "이민우, 내년 PGA 투어 첫 승 올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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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골프투어 PGA 챔피언십서 우승 트로피 들어 올리는 이민우
    호주골프투어 PGA 챔피언십서 우승 트로피 들어 올리는 이민우

    (브리즈번 EPA=연합뉴스) 교포 선수 이민우(호주)가 26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 로열 퀸즐랜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호주프로골프투어 PGA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이민우는 이날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했다. 2023.11.2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호주 교포 프로골퍼 이민우가 내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생애 첫 승을 올릴 선수로 꼽혔다.

    미국의 골프전문매체 골프채널은 30일(한국시간) 이민우가 장타력과 쇼트게임을 능력을 모두 갖췄고, 2023년에 놀라운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민지(호주)의 동생이기도 한 이민우는 2023년 호주프로골프투어 PGA 챔피언십과 아시안투어 마카오 오픈에서 우승한 것을 포함해 PGA 투어를 제외한 대회에서 7차례 톱10에 들었다.

    세계골프랭킹을 33위로 끌어올린 이민우는 내년에는 주요 대회에 출전하면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골프채널은 전망했다.

    골프채널은 또 내년에 메이저 대회 첫 승을 기록할 선수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잰더 쇼플리(미국),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를 꼽았다.

    호블란은 올해 4대 메이저 대회에서 20위 안에 들었고, 그린 주변 플레이가 뛰어나게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쇼플리도 호블란처럼 메이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고, 특히 US오픈에 7차례 출전해 모두 25위 안에 드는 강세를 보였다.

    2023년에 영건 돌풍을 일으킨 오베리는 내년에 처음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다. 경험 부족이 단점으로 꼽히지만 드라이버 능력을 고려하면 충분히 우승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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