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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박항서 전 감독 만나 창원FC 발전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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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15일 시청을 방문한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과 만나 올해 출범한 재단법인 창원FC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전 감독은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창원시청 축구단 감독을 지냈다. 이후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재직하며 베트남 축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전 감독은 "감독으로 몸담았던 창원시청 축구단이 창원FC로 출범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덕담과 조언을 건넸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FC가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구단과의 소통을 더 강화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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