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분류

    한화 선발 투수 김민우, 팔꿈치 수술…2024시즌 아웃

    작성자 정보

    • 먹튀검문소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투구하는 한화 선발 김민우
    투구하는 한화 선발 김민우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KBO리그 한화 이글스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한화 선발 김민우가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2024.4.7 [email protected]

    (수원=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우완 투수 김민우가 오른쪽 팔꿈치 수술로 2024시즌을 허무하게 접었다.

    최원호 한화 감독은 2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캐치볼을 할 때 통증이 다시 발생했다. 본인이 재활이 아닌 수술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우는 지난 13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공 4개를 던지고 팔꿈치 통증으로 자진 강판했다.

    이후 굴곡근 염좌를 진단받았고 일주일 뒤 캐치볼 과정에서 통증이 재발해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된 것이다.

    김민우는 오는 30일 국내 병원에서 팔꿈치 인대접합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고 2025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최 감독은 "본인이 (수술 없이) 재활하다가 내년 시즌까지 망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둔 것 같다"면서 "보통 1군 복귀까지 평균 10∼12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수술을 선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우는 작년에도 어깨 근육 파열로 일찌감치 시즌을 끝냈다.

    그리고 비시즌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있는 드라이브라인 베이스볼 센터에 찾아가는 등 복귀를 열심히 준비했다가 또다시 부상 악재에 주저 앉았다.

    김민우는 올 시즌 첫 등판에서 선발승을 챙기는 등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25로 호투 중이었다.

    김민우의 빈자리는 특급 신인 황준서가 계속 채울 전망이다.

    김민우는 고등학생 시절에도 팔꿈치 인대접합수술과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아 1년 유급했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8,653 / 329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지
    이벤트
    • 글이 없습니다.
    새 글
    새 댓글
    • 글이 없습니다.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 샤크솔루션
      LV. 4
    • 우주왕
      LV. 4
    • 멋진걸
      LV. 3
    • 4
      비투비
      LV. 3
    • 5
      방토
      LV. 3
    • 6
      워닝구조대
      LV. 3
    • 7
      모냐기
      LV. 3
    • 8
      쿨벳벳
      LV. 3
    • 9
      멋진아재
      LV. 3
    • 10
      카방카방
      LV. 3
    • 샤크솔루션
      17,000 P
    • 우주왕
      14,000 P
    • 모냐기
      12,300 P
    • 4
      비투비
      11,700 P
    • 5
      방토
      11,200 P
    • 6
      워닝구조대
      10,200 P
    • 7
      천무원
      9,900 P
    • 8
      와우
      9,500 P
    • 9
      멋진아재
      9,000 P
    • 10
      멋진걸
      8,800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