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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7이닝 10K 무실점 역투…NC, 롯데에 4-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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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0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 시범 경기. 1회 초 NC 새 외국인 투수 하트가 역투하고 있다. 2024.3.1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NC 다이노스가 대포 두 방으로 '낙동강 라이벌' 롯데 자이언츠를 따돌렸다.
NC는 26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롯데와 벌인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3회 1사 후 김형준이 왼쪽 펜스 너머로, 4회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맷 데이비슨이 좌중월 펜스 너머로 각각 타구를 넘겼다.
8회에는 안타 2개로 엮은 2사 1, 2루에서 박건우가 싹쓸이 우중월 2루타로 쐐기를 박았다.
NC 좌완 카일 하트는 2회 무사 1, 3루에서 한동희, 박승욱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워 위기에서 벗어나는 등 탈삼진 10개를 곁들여 7이닝을 4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해 시즌 3승(1패)을 수확했다.
롯데 왼손 투수 찰리 반즈는 1회와 6회 아웃카운트 3개를 모조리 삼진으로 채우며 삼진 11개를 뽑아냈지만, 홈런 두 방에 하트에게 판정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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