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오른쪽), 전우리(왼쪽) 후원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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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가정용 의료기기 제조업체 쓰리에이치는 프로골퍼 장하나, 전우리와 후원 계약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선수들은 각각 올해부터 2025년까지 2년간 후원을 받는다
장하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14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5승의 성적을 거두며 14년간 프로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4년 데뷔한 전우리는 작년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7위, 2022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9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