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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고 골프&리조트, 태안군에 장학금·후원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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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 박상현 대표이사, 박경재 회장, 가세로 태안군수, 허윤경 상무이사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군은 태안읍에 있는 솔라고 골프&리조트가 장학금 5천만원과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해왔다고 2일 밝혔다.
솔라고 골프&리조트가 태안군에 이같이 장학금과 후원금을 전달하기는 이번에 세 번째다.
2021년과 2022년에도 1억원씩을 쾌척했다.
박경재 회장은 "지역 중·고생의 학업 증진과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솔라고 드림 사업'을 시작했다"며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솔라고 골프&리조트는 은퇴한 여성 프로골퍼 허윤경 씨의 시댁이 운영하는 곳이다.
박 회장이 시아버지이고, 박상현 대표이사가 남편이다. 허씨는 상무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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