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선정한 아시안컵 최악의 11 명단에 오른 한국 대표팀 선수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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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본 매체는 '아시안컵 최악의 워스트 11'을 꼽았는데, 이 명단에 한국 대표팀 선수 3명이 포함됐다.
일본 매체의 선정이지만 국내 축구팬들 그 누구 하나도 이 결과에 대해 부정하는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12일 일본 매체 '풋볼 채널'은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아시안컵을 끝마친 워스트 11을 선정했다"라며 명단을 발표했다.
![일본에서 선정한 아시안컵 최악의 11 명단에 오른 한국 대표팀 선수 3인](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212/486616/31280557/6713282539/bfc2d5ae5b6ca9e06cadd0e6e396dfec.png)
단 한순간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박용우(알아인)이 꼽혔고,
매체는 박용우를 두고 "이번 대회에서는 위험한 모습을 계속 보여줬다.
요르단과 경기에서는 백패스를 상대에 헌납했다.
이게 결승점이 됐고 한국 탈락의 원흉이 됐다"라고 지적했다.
![일본에서 선정한 아시안컵 최악의 11 명단에 오른 한국 대표팀 선수 3인](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212/486616/31280557/6713282539/ca96e0b59585879e65b714e2d99b6630.png)
황인범에 대해서는 "조별리그 3차전(말레이시아전)에는 뒤에서 다가오는 선수를 확인하지 못해 공을 뺏겨 실점 원인이 됐다.
호주와의 8강전에서도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라며 "요르단과 4강전에서는 부주의한 실수로 2실점에 얽혔다"라고 평가했다.
![일본에서 선정한 아시안컵 최악의 11 명단에 오른 한국 대표팀 선수 3인](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40212/486616/31280557/6713282539/1d808d14dbe4918428d4dc90b02c9220.png)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 동점골을 넣은 딱 그 1초 말고는 모두 최악이었던 조규성을 두고 매체는 '빅찬스 미스 순위'를 인용했다.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조규성은 빅찬스 미스 5개를 기록하며 압도적 1위에 올랐다.
![2.png?t=20140625](/editor/smileys/2.png?t=20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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